게임 | 몬스터헌터 월드 (MONSTER HUNTER: WORLD) |
가격 | 34,900원 (스팀) |
플랫폼 | PC / PS4 / XB1 |
다운로드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82010 |
몬스터헌터 월드 PC 다운
새로운 생명의 땅. 사냥하라, 본능에 따라! 시리즈 최신작 'Monster Hunter: World'에서는 지형과 환경생물, 몬스터의 생태계까지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갖가지 방법을 이용해 거대한 몬스터에게 도전합니다. 새롭게 제작된 'Monster Hunter'의 세계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궁극의 헌터 라이프를 체험해 보십시오.
개요
웅장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에 맞서라.
플레이어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퀘스트를 수주합니다. 몬스터를 사냥하고 입수한 소재를 이용해 더 강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고, 더욱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해 나갑니다. 시리즈 최신작인 "Monster Hunter: World"는 새롭게 제작된 다양한 지형과 살아 숨쉬는 세계에서 궁극의 사냥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약 10년에 한 번, 머나먼 신대륙을 목표로 바다를 건너는 고룡들. '고룡이동'이라 불리는 이 기묘한 현상을 밝혀내기 위해, 길드는 '신대륙 고룡 조사단'을 결성하고 여러 번에 걸쳐 신대륙으로 조사단을 파견했다. 그리고 5번 째가 되는 이번 파견에서 이동을 시작한 고룡 조라-마그다라오스의 뒤를 쫓아, 거대함에 탑승한 한 명의 헌터가 있었으니...
생태계
살아 숨쉬는 세계
다양한 생물군이 활발하게 살아가는 각종 필드. 탐색할수록 여러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사냥
다양한 무기와 장비, 그리고 믿음직한 파트너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걸 해내고 미지의 세계를 활짝 열어라.
다양한 무기
헌터는 각각 특징과 액션이 다른 14종의 무기를 다룰 수 있다.
하나의 무기에만 집중할지, 여러 무기를 다룰지, 선택은 헌터의 몫이다.
안내벌레
필드에는 몬스터의 발자국이나 발톱 자국 등의 '흔적'이 있다.
안내벌레가 그 냄새를 기억하게 해서 다음 흔적으로 안내받고, 토벌 대상 몬스터를 발견하는 것이 사냥의 첫걸음이다.
필드를 탐색해 흔적을 모아나가면, 안내벌레의 안내 정확성이 더욱 높아진다.
슬링어
필드 곳곳에서 입수할 수 있는 돌멩이와 나무 열매를 탄으로 발사할 수 있고, 환경을 이용한 사냥에 빠질 수 없는 도구.
몬스터의 관심을 돌리거나 이동을 단축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상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 요소가 된다.
특수 장비
사용하면 일정 시간 특수한 스킬을 발동하는 장비.
장비마다 효과가 다르며, 사냥 중에 아이템처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동반자 아이루
헌터의 사냥 파트너.
공격, 회복 등 다양한 지원이 특기인 작지만 믿음직한 동료
조사단의 일원으로 헌터와 함께 배를 타고 신대륙으로 찾아왔다.
몬스터헌터 월드 평가
최근 평가 : 매우 긍정적 (88%) 모든 평가 : 매우 긍정적 (81%)
평가1. 추천
네, 월드때가 좀 쉽긴 했습니다. (역전왕 제외, 전 개인적으로 역전과 역전왕 중간 정도의 난이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역전왕 급 대미지와 역전급 선후딜)
섬광도 너무 날먹이긴 했고 피신 복장의 성능은 확실히 op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스 본의 난이도가 적당하냐고 하냐? 하면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니 이걸 깨라고 만든거야? 라는 수준은 아니에요.
근데 좀 부조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뭐 화딱지나는 판정 고려해서 일부러 코 끝에 쏴도 몸통이나 날개에 붙어버리는 클러치 클로의 미친 판정이라던가 서로 다른 상처치와 상처를 내는 속도로 인한 무기별 밸런스, 말도 안되는 몬스터들의 피통, 상처를 전제로한 일부 몬스터들의 더러운 육질, 분명 어떻게 봐도 벽인데 거기에 비비적 거리고 있는 이해 안되는 벽판정, 시도때도 없이 모여들게 만드는 몬스터들의 동선 겹침 같은것도 문제이긴 한데 가장 근본적인건 그냥 몬스터들의 양심없는 선후딜과 너무 인위적인 패턴들이에요.
이 두가지만 적당히 조절했어도 위에 있는 불만들 그냥 어는정도 다 참고 할만 했습니다. 아니, 애초에 불만이 이렇게 까지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왜냐? 할만하니까. 맞으면 아, 내가 실수했네. 헛치면 아, 좀 욕심 부렸다. 라고 인정 할 만 하니까.
그런데 몬스터들의 인위적인 패턴과 미쳐버린 선후딜 때문에 클러치, 상처, 딜 각이 전부 안나오니까 수렵시간은 늘어지고 내턴은 오지 않고 기껏 상처내도 저 멀리 도망가 있는 몬스터들 쫒아다니고 패턴 거르고 거르는 동안 상처나 공격 자원이 (병, 기인 게이지, 벌래 강화 등) 사라져 버리고 기껏 카운터 쳐도 내 후딜보다 몬스터 후딜이 더 짧아서 경직 안나오면 쳐 맞고 잘못하면 그대로 수레행이니까 문제인 겁니다.
그냥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몬헌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없어서 몬헌만 하는데 게임하면서 성취감보다 피로함이 더 느껴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평가2. 비추천
재미는 있지만 비추천을 하는이유:
1. 취향을 엄청탄다.
게임자체가 친절하지않고
난이도나 패턴은 확장이후로 더 어려워짐
심지어 즉사기도 많아짐
어느정도 진입장벽이란것이 존재하고
공략을 하나하나 찾아야하며
아이템 옵션은 번역이 이상한건지 재대로 설명 따윈 없다.
그걸 넘어서면 재미있지만
대부분 진입장벽을 못넘고 중간에 그만두는게 현실
2. 버그가 많다.
아이스본 이후에 피격범위라던지
멀티에서 몹이 안보이거나
벽꿍이 안들어가는것도 있음
그 외 더 자잘한것들이 많음
3. pc로 정식 발매한 느낌이 아님
키세팅, 시점, 그래픽 최적화등
그냥 플스에 있는걸 피시로 할수 있겠끔 딱 거기까지만 한거같다.
4. 스킵이 없다.
엔딩보고 1시간인가? 아무튼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스토리 전개를 보아야하며
크래딧컷을 넘길수가 없다.
애초에 누가 만들었는지 적는걸 머라하는게 아니다
이름만 적어놓으면 그게 누군지 알거라 생각한건가?
그리고 그 많은 제작사와 사람이름을 다볼꺼라고 생각한건가 싶다.
심지어 스토리 진행할때도 등장씬도 스킵이 없다.
이건 그나마 이해한다 생각보다 등장씬에 신경 많이쓴게 보이니까.
잘만든 게임은 맞지만 아이스본까지 한번에 사서 하기보단 일단 월드를 해보고 결정하세요.
월드에서 충분히 죽어보고 공략도 익혔다면 그때 아이스본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함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 급상승된 난이도에 흥미를 잃을수 있음
평가3. 추천
레알 rpg겜중에 인생겜 할꺼많아서 플탐도 길고 플레이하기만하면 누구나 종결 룩 무기 가질수있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플레이어가 성장한다는 점에서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