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는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무난한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반복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게임 자체의 볼륨이 적기 때문에 좋은 평가보다는 무난하다는 평가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후 출시할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DLC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DLC에 관한 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DLC 깨어난 정글
2020년 7월에 출시할 예정인 깨어란 정글이란 DLC는 3가지 미션이 존재하며 그것을 모두 클리어 해야합니다. 신비한 힘에 맞서기 위해 위험한 정글에 들어가야하며 덩굴 사이에 숨겨져있는 공포를 물리치려면 새로운 무기, 갑옷, 유적등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leapleaf(움직이는 식물), 정글 좀비, PoisonQuill Vine(독 식충식물)같은 새로운 몹들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즉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3가지 미션을 클리어해야 한다.
- 신비한 힘에 맞서 싸워야 한다. (새로운 몹/보스)
- 움직이는 식물, 독 식충식물, 정글좀비 등이 추가된다.
- 새로운 무기, 방어구, 유물이 추가된다.
- 올해 7월에 출시예정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DLC 조용히 찾아온 겨울
2번째 DLC 크리핑 윈터는 아직까지 정확한 출시일이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정글의 열기가 충분해지면 탐험 가능해진다는 코멘트가 있었기 때문에 첫번째 DLC가 출시한 후 약 한달에서 두달 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 얼어붙은 봉우리 컨셉을 가지고 있다.
- 얼어붙은 좀비, 얼음 크리퍼, 북극곰, 소환사 등이 추가된다.
- 새로운 무기, 방어구, 유물이 추가된다.